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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지난 대선 민생 공통 공약을 논의키 위해 ‘민생공약 협의체’를 구성하고 실무 협의를 진행키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과 이정문 수석부의장(충남 천안병), 국민의힘 김정재 정책위의장과 김은혜 수석부대표는 ...
이재명 정부가 충청권 공약 이행에 속도를 내며 ‘세종시대’ 개막을 위한 잰걸음을 시작했다. 대통령실 세종 집무실 설치 의지를 재확인했고, 김민석 국무총리가 세종청사에서 취임 일정을 소화하는 등 세종시대와 균형발전을 위한 ...
계룡시는 7일 시청 상황실에서 간부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그간의 시정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과제를 논의했다.이응우 시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시민과 함께 달려온 지난 3년을 ...
한국조폐공사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대전 대표 기업 성심당과 공동 개발한 ‘광복절빵’을 7월 4일~8월 17일까지 성심당 전 지점에서 한정 판매한다.조폐공사와 성심당은 지난 3·1절에도 ‘광복빵’을 선보인 바 있다.
충남 서산시가 지난 2월 인지면 풍전저수지를 낚시 금지구역으로 지정한 가운데, 금지 행위에 대한 계도기간이 종료돼 단속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시는 낚시 금지구역인 풍전저수지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낚시행위 발견 시 1차 ...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가 7일부터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들어갔다. 이 단지는 대전 중구 선화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49층 규모로 조성되며, 총 998세대 중 전용면적 84㎡형 657세대를 1차로 우선 공급한다.청약 ...
국립한밭대학교는 최근 한밭용접연구소(대표 황선효)가 1억 원의 산학협력 발전기금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국립한밭대학교 용접접합센터의 국제인증 용접 및 비파괴검사 교육사업의 고도화, 교육 콘텐츠 및 인프라의 질적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여름철 폭염 대비 학교시설공사 현장 안전점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최근 기상청이 폭염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한 가운데,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현장 대응이 ...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는 국가보훈대상자 예우와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국가보훈부 장관 감사패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대전지방보훈청은 지난 6월 30일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와 그 가족,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
강인호 한남대학교 건축학과 명예교수가 7일 제4대 대전시 총괄건축가로 위촉됐다.총괄 건축가 임기는 2년이다. 총괄 건축가는 건축·도시디자인 관련 정책 수립 자문, 주요 공공 건축물 및 공간환경 사업 기획·설계 조정 등의 ...
대전과 충남의 최대 규모 대학인 충남대와 공주대 간 통합 논의가 시작된 가운데 통합 이후 대학본부를 세종에 설치하자는 제안이 주목받고 있다.통상 대학 통합시 가장 쟁점이 되는 부분은 교명과 더불어 대학본부 소재지를 결정하는 ...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됐다. 소서(小暑)를 지나 초복도 며칠 남지 않았다. 수은주가 30도를 넘나들며 전국 대부분이 폭염주의보나 경보가 발효 중이다.이러면 사람의 입줄에 많이 오르는 단어 중의 하나가 ‘피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