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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매일 오진영 기자] 11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생명누리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5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을 찾은 나들이객들이 설치된 정원 산책로를 걷고 있다.
국민의힘의 대선 후보 교체가 10일 무산됐다. 국민의힘은 김문수 대선 후보를 한덕수 후보로 교체하는 데 대한 찬반을 묻는 전 당원 투표를 한 결과, 반대 의견이 찬성보다 많아 부결됐다고 밝혔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
[충청매일 오진영 기자] 11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무심천을 찾은 시민들이 만개한 유채꽃밭 길을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국민의힘이 김문수 대선 후보를 한덕수 후보로 교체하려던 작업이 11일 전면 중단됐다. 당원들이 투표를 통해 지도부의 ‘강제 단일화’에 제동을 걸고 나선 결과다. 국민의힘은 전날 오전 9시부터 12시간에 걸쳐 한 후보로의 교체에 대한 찬반을 묻는 전 당원 투표를 실시했다. 당 지도부는 ...
대선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빚어진 국민의힘의 내부 갈등이 법정에서 되풀이됐다.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권성수 수석부장판사)는 10일 오후 5시 김문수 후보가 당을 상대로 낸 대통령 후보자 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의 ...
국민의힘이 10일 사상 초유의 대선 후보 재선출 절차에 돌입했다. 지난 3일 전당대회에서 김문수 후보가 선출된 지 일주일만이다. 전날 밤 김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의 단일화 협상이 최종 결렬되자 당 지도부가 사실상 ...
[충청매일 연합뉴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9일 "지금 당 지도부가 하고 있는 강제 단일화는 실은 저 김문수를 끌어내리고 무소속 후보를 우리 당의 대통령 후보로 만들기 위한 작업에 불과하다. 그래서 응할 수 없다"고 ...
[충청매일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대법원 파기환송심 판결을 둘러싼 법원 안팎의 논란을 다루기 위해 전국 법관 대표들이 모여 회의를 연다. 전국법관대표회의는 "구성원 5분의 1 이상이 법원의 정치적 중립에 ...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사 노사가 무임승차로 인해 발생하는 손실에 대한 국비 보전을 요구하고 나섰다. 지난 7일 대전교통공사 연규양 사장과 최향호 노동조합위원장은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 노사대표와 함께 도시철도 법정 ...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69)는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페루 시민권을 얻어가며 빈민가에서 20년간 사목활동을 했다. 전임자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측근으로 활동했으나 신학적으로는 ...
국내 건설업계가 그야말로 ‘도미노 폐업 위기’에 직면했다. 건설산업지식정보 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종합건설업 등록 업체 수는 131곳으로 2004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폐업 공고는 160건으로 2011년 이후 ...
참석자들과 기념사진 찍는 이재명 대선 후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경제5단체장과 간담회에 참석해 정책제언집을 들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