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동공연은 무형유산 보유자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전통예술의 정수를 선보이는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의 일환으로, 판소리 다섯 바탕 (춘향가, 흥보가, 수궁가, 심청가, 적벽가)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보기 드문 기회다.

개막 이후 6월 22일까지 DDP 실내외 공간은 종합거점 ‘케이-뷰티 타운’으로 운영되며, 아트홀 2관에서는 개인 맞춤형 화장 체험, 패션아이템 제작, 귀침 요법, 한방 오일 만들기, 꽃차 시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

대전관광공사가 지역 관광 산업의 내실 강화를 위해 ‘2025 관광 전문인력 양성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접수 마감은 6월 30일이며, 지역 관광 종사자 및 예비 종사자를 대상으로 총 180명을 선발한다. 이번 ...

이 캠페인은 강원도 내 음식점, 카페, 전통시장 등에서 발생한 소비 영수증을 인증하면 OK캐쉬백 포인트로 보상받을 수 있는 소비환급형 프로모션이다. 관광객이 해당 영수증을 OK캐쉬백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인증하면, 방문한 ...

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는 지난 2007년부터 국가유산진흥원과 협력해 국가무형유산 전승 활성화를 위한 기부를 지속해 왔으며, 한지장, 소목장, 각자장 등 10여 명의 보유자들에게 전승지원금을 전달해왔다. 지금까지의 누적 기부금은 ...

대전의 여름밤을 감성 음악으로 채울 ‘2025 딜라잇 야시장 콘서트’가 6월 19일부터 시작된다. 대전관광공사는 중앙시장 야시장과 연계해 이번 콘서트를 총 4회에 걸쳐 선보이며, 야간관광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 확대를 위한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직무대행 유현석)은 대전 유성구의 공공촬영시설 ‘스튜디오큐브’ 내 가상 스튜디오 (버추얼 스튜디오)에서 콘텐츠를 제작할 기업을 6월 17일부터 7월 16일까지 공개 ...

대전관광공사 (사장 윤성국)는 환경 보호와 건강한 여행 문화를 결합한 ‘대청호오백리길 플로깅 인증 캠페인’을 6월 23일부터 11월 2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청호 일대의 도보여행 코스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으로, 시민들이 친환경 여가를 즐기면서 ESG 실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부와 한국교육환경보호원이 전국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2025년 유아 급식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안전하고 건강한 유아 급식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8월 4일 (월)부터 9월 5일 ...

광주광역시가 국악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예우하기 위해 ‘2025 임방울국악상’ 수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시는 광주 출신 국창 임방울의 예술정신을 계승하고자 오는 7월 11일까지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진해일 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유도하기 위한 ‘경북형 지진해일대피 바닥유도선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하며, 전국민 ...

행정안전부는 여름철 폭염 등 극한 기상 상황에서 가족과 이웃 간의 안전을 챙기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안부전화 하기 슬로건 및 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수요자 중심의 참여형 캠페인을 통해 공동체 안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