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이후 한국은 외교적 주도권과 국제 사회의 신뢰를 점차 상실해가고 있다. GDP 성장률 둔화, 한일 갈등 해결 실패, 계엄령 사태 이후 외교적 고립 등은 다음 정부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다.

시민단체 캐나다 납세자연맹 (The Canadian Taxpayers Federation)은 저스틴 트뤼도 전 총리가 연금 및 퇴직금으로 840만 달러 이상 받는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월 9년여간 재임한 총리직을 포함, 16년 간의 하원의원직을 마감했다.

재주가 많고 참으로 인간적이었던 선배을 잃어서 비통한 마음 금할 수 없습니다. 올해 초 여선배 (해병대 출신)와 만나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지난 3월 갑자기 한국에 왔습니다. 지난달 20일 전화를 달라는 선배의 카톡 메시지를 받고 바로 통화를 했습니다. 선배는 심한 고통 때문에 힘겨운 목소리로 장의사 추천을 부탁해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6월에 ...

공사 노조원 5만5천 명을 대변하는 우편 노조는 23일 0시 이후 우편물 배달 ·신규 접수 등을 중단하고 파업 직전 접수된 우편물은 창고에 보관될 것이라고 알렸다. 우편공사 노조는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지난해 11월15일부터 ...

온타리오 남부 전역에서 21일 기온은 평년보다 최대 10도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토론토에는 하루 종일 비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낮 최고 기온은 13도, 저녁에는 8도까지 내려갈 전망이다.

캐나다의 최근 연방 총선에서 성별에 따른 정치적 성향 차이가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성 유권자들은 자유당을 지지했고, 남성 유권자들, 특히 젊은 남성들이 보수당 쪽으로 기울었다. 이 같은 양상은 단순한 정당 선호 차이를 넘어, 정체성 정치와 상이한 가치관에 뿌리를 둔 더 깊은 사회적, 문화적, 경제적 재편성을 반영한다.

온타리오주 경찰 (OPP)은 미들섹스 카운티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사망한 다섯 명의 신원을 확인했다. 희생자는 브루스 카운티의 한 고등학교 소속 학생 4명과 교직원 1명이다.

피터보로 바울선교교회 (담임목사 이현기)는 은퇴장로 · 장로·권사·안수집사 임직 감사예배를 25일 (일) 오후 6시 본당 (2673 Maple Grove Rd.)에서 드린다.

아이들의 어머니 제이드 갈브 (Jade Galve)씨는 사고 직후 서니브룩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여러 갈비뼈 골절과 심각한 뇌진탕 등 부상을 입었다. 그가 아이들의 참사를 아는 지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4자녀 중 라모네와 ...

현재 캐나다는 미주 지역 국가 중 홍역 확진자가 가장 많으며, 온타리오에선 1,795건, 알버타에선 500건 이상 발생했다. 산티나 리 위니펙 소아 감염병 전문의는 “백신으로 예방 가능한 질병임에도 확산을 막지 못한 것은 후퇴로 느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캐나다 전역의 하수 관리 시스템이 이른바 '물에 녹는 물티슈'로 인해 문제를 겪고 있으며, 이를 사용하는 가정에서도 값비싼 배관 수리비를 물게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CTV 뉴스캡쳐 ...

머레이는 지난해 온타리오주가 비교적 온화한 겨울과 봄을 겪으면서 모기들이 기승을 부렸다고 설명했다. 암컷 모기는 겨울 동안 추위를 피해 숨었다가 날씨가 따뜻해지면 다시 활동을 시작하는데, 지난해처럼 겨울이 따뜻하면 더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