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세븐틴과 나영석 PD가 다시 한번 유쾌한 만남을 가집니다. 어떤 프로젝트로 돌아오는지 알아볼까요?이번에는 민박집입니다. 이름하여 <나나민박 with 세븐틴>! 민박집 주인으로 돌아온 ‘NA 사장(나영석 PD)’과 손님이 된 세븐틴의 3박 4일 민박집 투 ...

올 화이트 룩이 품은 단정하면서도 밝은 매력은 독보적입니다. 그 때문에 매년 눈에 밟히지만, 막상 입으려면 망설여지곤 합니다. 같은 무채색이라도 올 블랙에 비해 존재감이 크고, 눈에 띄다 보니 잘못 입었을 때의 실수가 더 ...

계절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스커트 트렌드를 맞이합니다. 지난 가을과 겨울에는 체크 패턴 치마가 패션 피플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최근에는 벌룬 스커트가 유행 중이죠. 다가올 여름은 흰 맥시 스커트의 계절이 될 겁니다. 보헤미안 ...

천선란 작가의 SF 장편소설 <천 개의 파랑>이 할리우드 영화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동아시아 출판사의 문학 브랜드 허블에 따르면, <천 개의 파랑>이 미국 영화 제작사이자 배급사인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Warner Bros. Pictures)와 영화화 계약 ...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미니멀 패션’의 시작은 약 1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패션 비평가들은 1926년, ‘리틀 블랙 드레스’의 탄생과 함께 미니멀 패션이 시작됐다고 이야기하죠. 코코 샤넬은 리틀 블랙 드레스를 선보인 뒤 ‘우아함은 단순함으로부터 온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소셜 미디어가 패션 산업의 판도를 바꿨지만, 스트리트 스타일에 대한 우리의 애정은 여전합니다. 꾸미지 않은 듯한 매력, 끊임없이 쏟아지는 스타일링 아이디어 덕분에, 스트리트 스타일은 여전히 패션 애호가들의 영감을 자극하는 역할을 하죠. 최근 스트리트 사진을 보니, ‘미니스커트’ ...

많은 것이 달라졌다. 그때 그 시절을 지나 삼성전자와 다시 조우한 전지현, 한가인, 김연아.전지현, 한가인, 김연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세 명이 삼성전자를 위해 모였다. 삼성전자와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한 그녀들을 소환한 건 바로 삼성 Bespoke AI 가전. 각자 과거의 광고 ...

외국에서 은행에 갔다. 현지 휴대폰과 유심에 문제가 생겨 온라인 뱅킹이 정지되었기 때문이다. 90분 동안의 상담 끝에, 직원은 자기들이 해줄 수 있는 일이 없다고 했다. 90분 중 1시간 정도는 국제전화 국가 코드라는 게 뭔지 모르는 직원이 나의 한국 전화번호를 자국 번호로 착각해 ‘이 ...

탄수화물은 어느 정도로 먹어야 적당할까요? 여러 번 조금씩 나눠 먹는 것과 한 번에 많이 먹는 것 중 어떤 것이 건강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까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온갖 미디어에서 식사와 영양소에 대한 수많은 ...

로제의 두 번째 멧 갈라, 어젯밤 그녀는 홀로 카펫을 밟았습니다. 지난 2021년 로제는 생 로랑의 앰배서더로서 안토니 바카렐로와 첫 멧 갈라에 참석했습니다. 그녀는 <보그> 인터뷰에서 '안토니는 첫 멧 갈라의 완벽한 ...

스페인 패션 브랜드 자라(ZARA)가 올해 50주년을 맞았습니다. 자라는 패션뿐 아니라 뷰티, 새로운 식음료 사업 등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죠. 이제 국내에서도 자라가 선보이는 카페, 자카페(Zacaffe ...

아우터는 진작 세탁소에 맡겼는데 날씨가 밀고 당기기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티셔츠만 입기엔 아직 쌀쌀하고, 두꺼운 점퍼나 재킷은 거추장스러운 일교차가 계속되고 있죠. 지금 필요한 건 무겁고 덩치 큰 외투가 아니라, 부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