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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손없히왕(손흥민 없으면 히샬리송이 왕)'이라는 표현은 농담이 아니었다. 현실이었다. 손흥민이 떠나버린 토트넘 홋스퍼는 상당히 암울해보였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았지만, 여름 ...
[인천=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그동안 얼마나 답답했으면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 김현수가 저렇게 좋아했을까. 통산 타율 0.312, 2,500안타를 넘게 친 타격 기계 김현수가 그동안 약했던 최민준 상대 투런포를 터뜨린 뒤 ...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18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준희는 "입술 필러를 고등학교 때부터 맞았다"면서 "입술이 늘 ...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이정후=리드오프' 플랜이 성공했다. 21일 만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1번타자로 나선 이정후가 첫 타석부터 호쾌한 2루타를 날리며 뜨거운 8월 타격감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18일 새벽(이하 ...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이혼 발표 후 밝은 근황을 전했다. 18일 홍진경은 자신의 SNS에 "오직 한 사람을 위한 파김치! 생축. gdrago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경은 8월 18일, 지드래곤의 생일을 맞아 함께 파티를 하며 시간을 보낸 모습. 홍진경은 지드래곤만을 위해 파김치를 정성껏 준비 ...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일본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17일 밤 박유천은 자신의 SNS에 "僕の居場所はここ(여기가 내가 있을 곳이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일본에서 라멘과 맥주 등 현지 문화를 즐기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일본 생활에 적응하며 만족감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
[천안=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천안시티FC가 '탈꼴찌'에 실패했다. 천안은 무승부만 거둬도 4월 13일 이후 126일 만에 최하위에 벗어날 수 있었다. 그러나 17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25라운드에서 0대1로 패했다. 일찌감치 '0의 행진'이 깨졌다. 부산은 전반 6분 만에 골네트를 갈랐다. 페신이 오른쪽 ...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윤시윤이 가정사를 최초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몽골로 여행을 떠난 윤시윤 모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시윤의 어머니는 긴 생머리에 하얀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어머니의 모습에 MC 신동엽은 "배우 같다. 너무 미인이시다"라며 감탄했다. 어머니와 몽골 ...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신승호(29)가 187cm의 훤칠한 피지컬과 훈훈한 비주얼로 '유니폼 전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런 그가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에서는 사제로 변신해 완전히 색다른 얼굴을 선보일 예정이다. 22일 개봉하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은 사제 서품을 받은 신부 도운이 실종된 어머니의 죽음에 얽힌 고해성사를 듣고, ...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손예진이 러닝과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다져진 건강한 일상을 공유했다. 17일 손예진은 자신의 SNS 부계정에 "D-12"라는 글과 함께 러닝 중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손예진은 운동복에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 마스크까지 착용한 채 상쾌한 야외 러닝을 이어가는 모습.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드는 여유로운 제스처로 건강한 에너 ...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윤민수가 이혼 후에도 여전히 아들 윤후의 엄마인 전처와 한집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17일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말미에는 'NEW 미우새'로 윤민수가 등장했다. 지난해 이혼을 발표한 윤민수는 "이혼 기사가 난 건 작년이었는데 사실 정확하게 서류 정리가 된 건 두 달 정도밖에 안 됐다"고 밝혔다 ...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또 이겼다. 도저히 틈이 보이지 않는다. 뜨거운 올 여름, 전북 현대의 무패 행진이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16일 대구FC와의 홈경기에서 3대0 쾌승하면서 무패 행진을 22경기(17승5무)째로 늘렸다. 지난 3월 16일 포항 스틸러스전(2대2 무) 이후 무려 5개월 동안 패배라는 단어를 잊었다. 전북 거스 포옛 감독은 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