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30억원, 당기순이익 113억원의 잠정 경영실적을 거뒀다고 15일 밝혔다.2025년 1분기 말 롯데손해보험의 보험영업 부문은 지난해 말부터 적용된 '무·저해지 보험 해약률 가이드라인'과 ...

다올투자증권이 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익스포저(위험노출액)와 충당비용을 대폭 줄인 반면 사업 부문별 영업 정상화에도 근접하면서다.15일 다올증권은 1분기 연결 기준 순이익으로 95억원을 ...

SC제일은행의 1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의 배상 추정액(1329억 원)을 일회성 영업외비용으로 인식했기 때문이다.

인도 증권시장 상장을 준비 중인 LG전자 현지법인이 올해 1분기 최대 매출과 순이익을 기록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갔다.15일 LG전자가 공시한 1분기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인도법인은 1분기 매출 1조2428억원, 순이익 ...

한양증권이 올해 당기순이익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동기의 50%를 넘어서는 1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채권, 기업금융(IB) 분야의 성장이 주효했던 것으로 평가됐다. 한양증권은 15일 공시에 올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

SK증권이 기업금융(IB)과 자기매매 부문 성장을 바탕으로 당기순이익과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SK증권은 15일 공시에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27억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지난해 1분기(당기순손실 59억원)와 비교해 ...

교보증권이 자기매매업과 투자은행(IB)업을 중심으로 높은 실적 개선세를 보였다. 다만 위탁매매업과 장내외 파생상품업 등의 실적은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교보증권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671억원과 ...

삼양식품이 불확실한 여건에서도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냈다. 삼양식품은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5290억원, 영업이익 1340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37%, 영업이익은 67% ...

한화생명이 올해는 주주 배당을 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를 위해 금융당국과 해약환급금준비금제도 개선을 위한 논의를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15일 김동희 한화생명 재정팀장은 ...

DB증권이 세일즈앤트레이딩(S&T) 부문 선방에도 자산관리(WM) 부문과 기업금융(IB) 부문 등의 실적이 악화하면서 전년 대비 5~6%가량 감소한 실적을 냈다. 아울러 비용적인 측면도 증가하면서 순이익 성장세에도 발목을 ...

현대자동차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한 기업집단 중 공정자산총액 3위(281조), 당기순이익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 순위는 유지됐다. 기업집단 시각에서 본 지난해의 경영상 특징은 '내실 다지기'와 '관리 ...

최인혁 전 네이버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신설되는 '테크비즈니스' 부문 대표를 맡아 경영 일선에 복귀한다. 15일 네이버에 따르면 회사는 이달 19일 인도와 스페인 등 해외 시장 개척과 국내 헬스케어 신사업 발굴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