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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사탕·과자조각전시회에서 진행된 우수한 요리사들의 사탕·과자조각 시범출연에서는 옥류관의 박금향 요리사(31살)가 높은 기술을 보여주어 참관자들의 아낌없는 절찬을 받았다고 재일 [조선신보]가 2일 평양발로 보도했다.박 요리사가 시범출연에서 만든 것은 사탕조각 ‘산삼’.많은 참가자들 속에 둘러싸여 숙련된 손동작과 재치있는 기교로 조각품을 섬세하게 빚어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