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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인플루언서 등 스타들이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재즈 앳 링컨 센터에서 열린 넷플릭스 신작 영화 ‘해피 길모어 2’(Happy Gilmore 2)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넷플릭스 신작 라인업에는 <트리거>, <해피 길모어2>,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WWE: 언리얼>, <히트송의 탄생> 등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이 담겨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신선한 유머와 따뜻한 메시지, 인상적인 장면들도 분명 존재하지만, '해피 길모어 2'는 1996년 원작의 매력을 버리고 카메오 남발과 재탕 개그에 의존한 속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