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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지난호에 보도된 교내에서 구조된 “새끼 거위 두 마리”가 오리였음을 바로잡는다 (관련기사 본지 534호 ). 지난 7월 구조자가 우리 학교 시설팀과 생명과학과 허원도 교수에게 인계한 새끼 오리 두 마리는 지난달 28일까지 교내 보호 시설에서 성장한 후 캠퍼스에 방사되었다. 방사가 진행된 28 ...
지난달 27일, KAIST 대학원 총학생회 인권센터에서 진행한 ‘KAIST 제1회 우수윤리 교수상’의 최종 수상작 세 작품이 공개되었다. 이번 행사는 대학원 생활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교수의 인권 의식에 대해 알아보고, 인권 감수성이 우수한 교수를 찾아 모범사례를 교내 구성원에게 공유하고자 하는 ...
자연스레 작품 속에 녹아드는 연기력의 소유자, 맑고 깔끔한 목소리가 트레이드 마크인 성우 남도형을 만났다. 2006년 KBS 32기 전속 공채 성우를 시작으로 18년째 성우의 길을 걷고 있는 남도형 성우는 , , 등 다양한 작품에서 특유의 깔끔한 미성을 베이스로 캐릭터 속에 녹아드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
우리 학교는 지난 2022년 계약 학과인 반도체시스템공학과를 설립하여, 3년째 학사 과정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이는 2021년 7월 우리 학교와 평택시, 그리고 삼성전자 사이에 체결된 반도체 인력양성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협약으로부터 시작된 계획이다. (관련기사 492호, ) 이 계획에는 반도체 ...
주요 R&D 3.4조, 출연연 3천억, 기초연구 2천억 삭감되며 과학기술계 불안 고조돼 지난달 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하 과기정통부)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4회 심의회의를 통해 2024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이하 R&D) 예산 배분·조정안 (이하 R&D 예산안)을 의결하고 정부 R&D제도 혁신 방안을 ...
알립니다 | 해당 기사에서 설명하고 있는 "구조된 거위 두 마리"는 지난 28일 방사되었습니다. 다만, 28일 저녁에 허원도 교수는 "28일에 방사 및 확인한 결과 구조된 거위 두 마리가 사실 오리였다"라고 본지에 알려왔습니다. 관련한 정정 보도는 9월 10일 발행되는 535호에 실릴 예정입니다. 독자 ...
지난 3월 19일 교육부는 ‘제5차 영재교육진흥종합계획’을 통해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5년간의 영재교육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는 현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인 AI 영재학교 설립 내용 또한 담겼다. 2027년도 3월 개교 목표로 충청북도에 우리 학교 부설 AI 바이오 영재학교와 광주 ...
어릴 적부터 어른이 된 지금까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라는 잔소리는 우리를 따라다닌다. 원하는 시간에 자고 일어나면 안 되는 것일까? 수면의 총량뿐 아니라 패턴까지 고려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 질문의 답을 ‘생체시계’의 개념을 통해 알아보자.학창 시절, 이른 등교 시간 때문에 울며 ...
인류는 화석연료의 고갈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재생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신재생에너지의 최신 기술과 전망에 대해 연재를 기획했다. 우선 화석연료의 현실과 인류의 에너지 공급 상태, 그리고 세계와 우리나라의 신재생에너지 현황을 ...
미워”, “싫어”에 담긴 부정적인 감정도 부담스럽게 느껴지던 시절이 무색하게, 오늘날 우리는 그보다 훨씬 심하고 공격적인 감정이 담긴 ‘혐오'가 불쑥 다가온 것을 느낀다. 혐오와 차별은 일부 소 수자가 겪는 문제가 아니게 됐다. 성소수자, 저소득층, 노인층 뿐 아니라 내국인-외국인, 남성 ...
지난달 14일, 본관 앞에서 우리 학교 한 학우가 1인 시위를 벌였다. 한국창조과학회 활동을 한 장순흥 교수가 인수위원으로 임명되는 것을 반대하는 시위였다. 지난해에는 세계적인 학술지 가 우리나라 교과서에서 진화론 관련 부분이 일부 삭제되는 것과 연관해, 우리 학교에 창조과학 전시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