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열기가 절정에 달한 15일, 대전 원도심 한복판이 시민들의 웃음과 발걸음으로 가득 찼다. 대전시 사회혁신센터가 마련한 '원도심 보물찾기'가 폐막을 하루 앞둔 이날, 커먼즈 필드 대전은 더위를 잊게 하는 문화축제의 ...

대전 원도심이 시인의 언어와 시민의 감성이 뒤섞인 따뜻한 울림으로 가득 찼다.대전시 사회혁신센터는 15일 오후, '원도심보물찾기' 프로그램의 하나로 북콘서트 '대전 愛 이야기꽃을 피우다'를 열고, 지역 시인 3명과 시민 ...

대전 도심에 아이들의 웃음과 환호가 끊이지 않는 공간이 있다. 2025 대전 0시 축제의 대전미래과학체험관이 그 주인공이다. 이곳은 전시의 경계를 확장해 과학이 놀이가 되고, 놀이가 곧 배움으로 이어지는 '미래형 모험 ...

대전 도심이 80년 전 그날의 함성으로 다시 뜨거워졌다.80주년 광복절을 맞아 대전 0시 축제 '과거존'에서 중앙로 특설무대까지 이어진 약 500미터 구간에서는 대규모 광복절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을 ...

충북 진천군 초평면 주민자치회가 주민참여예산 2163만원을 들여어르신 등 245가구에 ‘원목 디자인 문패 설치사업’을 추진해 호응을 얻고 있다.주민자치회는 또 △스마트한 초평 만들기 △장수사진 액자 제작 사업 등 다양한 주민 ...

충북 진천군 진천농협(조합장 박기현) 조합원 황준원·김영자씨 부부가 최근 농협중앙회에서 개최된 60회 새농민 상(像) 본상 시상식에서 ‘철탑 산업훈장’을 받았다.‘새농민상 본상’은 전국의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 가운데 20여 ...

광복 80돌의 뜨거운 함성이 여름 밤 대전 도심을 뒤흔들며 역사의 숨결을 다시 깨웠다.15일 우후, 2025 대전 0시 축제 8일 차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광복 퍼레이드'가 중앙로 일대를 수놓았다.행사 시작과 함께 500여 ...

충북 진천군에서 80주년 광복절을 환영하는 태극기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회장 김윤호)는 지난 15일 보재 이상설 선생 기념관에서 ‘4회 나라사랑 태극기 보급·흉상 제막’ 행사를 진행했다.자유총연맹은 이날 이상설 선생 등 진천 출신 독립유공자의 흉상을 공개하며 나라 사랑의 마음을 되새겼다.또 애국심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500여 개 ...

임영애씨가 지난 14일 충북 진천군청에서 송기섭 군수(왼쪽)에게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임씨는 “진천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천=김동석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