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에 당선되면 임기 종료 때까지 형사재판이 정지되도록 명시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해 법무부는 "대통령직이 범죄의 도피처로 전락할 우려가 있다"며 반대 의견을 냈다.7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김용민 ...

[충주]한국교통대가 충북대 통합에 대한 충주지역 사회의 반대 목소리에 대해 "대안없는 통합 반대는 대학의 노력을 헛되게 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홍정의 교통대 교학부총장을 비롯한 구성원들은 7일 충주시청 ...

정부가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친환경 수소열차'에 대한 실증에 본격 나선다.국토교통부는 기존 운영 노선에 수소 인프라를 구축하고 수소열차를 시범 운행하는 '수소전기동차 실증 연구개발(R&D) 사업'에 착수한다고 7일 ...

박종선 (국민의힘·유성1) 대전시의원은 7일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 과정을 비판하면서 탈당을 선언했다.박 의원은 이날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4년간 몸담았던 국민의힘을 대선 정국과 관련해 지방의원으로서 탈당하고자 ...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7일 대통령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공수처는 이날 오전 '순직 해병 수사 외압' 사건과 관련해 국가안보실과 대통령 비서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오는 15일 예정된 공직선거법 사건 파기환송심 공판 기일을 변경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후보의 변호인 측은 이날 오전 서울고법 형사7부(이재권 부장판사)에 ...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자선 행사 모금액 기부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해당 의혹과 관련한 진정서가 접수돼 다혜 씨를 사기 혐의로 입건했다 ...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세종신중년센터의 '행복일자리사업'이 각광을 받고 있다.올해 처음 시작된 '행복일자리사업'은 세종신중년센터의 교육과정을 마친 신중년이 교육을 통해 익힌 역량을 현장에서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서산]처음 본 40대 남성을 살해하고 금품을 빼앗은 뒤 시신을 수로에 유기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김명현(43) 씨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을 구형했다.대전고법 제1형사부(박진환 부장판사) 심리로 ...

[계룡]계룡시체육회(회장 정준영)가 새로운 임원진 위촉을 통해 시민 중심 체육 실현과 종목별 지원 강화에 본격 나섰다.위촉식은 지난 2일 체육회장실에서 파이팅 넘치는 분위기 속에 열렸다. 이날 새롭게 위촉된 임원은 △이재열 ...

[부여]부여군이 하수도정비사업에서 통합 건설사업관리용역을 적극 도입하며 대규모 예산 절감과 시공 품질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군은 자왕지구, 조현·삼용지구, 마루골지구 하수도정비사업에 국비 포함 약 670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