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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MCS (주)경남지사·16개지점은 2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경남지부에 총 281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한전MCS (주) 경남지사 산하 16개 지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
밀양시는 2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내 주요 단체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 위기 대응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가속화되고 있는 인구 감소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
NC 다이노스는 7월 4일 창원 시민의 날을 기념해 창원시민을 위한 날로 준비했다. 창원시민이라면 누구나 1인 2매까지 최대 72%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NC 다이노스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창원 시민의 ...
창원시는 의혹을 빚었던 예술감독이 단원들의 법적 대응 본격화로 시가 직장 내 괴롭힘 조사를 진행하던 과정에서 자발적으로 퇴직했다고 26일 밝혔다. 조사 원칙에 따라 신고인인 단원들을 대상으로 전체 조사를 마친 후, 행위자인 ...
전국국공립대학교수노동조합 경상국립대 지회 (지회장 장시광 교수)는 전국 대학 교수노조 최초로 대학본부와 교원근무시간면제 (타임오프)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협약의 주요 골자는 강의 27시수 내에서 연간 최대 ...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방위사업청과 6232억원 규모로 추가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KF-21 (보라매) 전투기의 최초 양산분에 대한 엔진 공급으로, 지난해 5562억원 규모 엔진 공급계약을 체결한 데 이은 추가 수주다. 항공기 엔진 품질 역량을 다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플라스틱 재질의 일명 ‘당근칼’을 넘어 날카로운 칼 (나이프)과 수류탄, 레이저건 등 위험한 무기류 장난감이 버젓이 판매돼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지난 2023년 시작한 모다드림 청년통장 사업은 도내 사업장에서 일하는 18~39세 청년을 대상으로 목돈 마련을 돕는 목적이다. 목돈 마련과 금융 교육 지원으로 경제적 자립과 지역 정착을 유도한다. 청년이 매월 20만원씩 2년간 적립하면 경남도와 시군이 480만원을 지원해 이자까지 최대 985만원을 받을 수 있다.
나 시장은 “전국 단위 체육대회 개최가 가능한 50m 레인의 실내수영장과 제2의 박물관 역할을 할 ‘수장고’를 명동공원 일대 부지를 활용해 건립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산청군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이 28일로 100일을 맞는다. 4명의 목숨과 3397㏊의 숲을 앗아간 그날 현장을 취재했던 기자는 매캐한 내음과 황량하게 타버린 마을에 대한 기억을 더듬으며 참혹했던 화마의 현장을 다시 찾았다.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남지부가 26일 경남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비정규직 저임금 구조 개선과 학교급식 노동위기 해결을 촉구했다. 박쌍순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남지부장은 “졸속적인 늘봄 정책과 학교현장의 혼란으로 학교비정규직노동자들의 업무는 갈수록 과중되고 있음에도 아직 최저임금도 안 되는 수준의 기본급을 받고 있다”며 “방학 중 무임금으로 인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