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안현우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공영방송 재원 구조 개편을 미디어 공약으로 제시한 가운데 학계에서 관련 방안으로 ‘최저임금위원회’를 모델로 하는 수신료위원회를 제안했다. 이근옥 충남대 교수는 5월 ...

[미디어스=고성욱 기자] ‘대선 여론 조작’ ‘늘봄학교 극우 역사 교육’ 의혹이 제기되는 극우성향 단체 리박스쿨 대표 손효숙 씨가 교육부 교육정책자문위원에서 해촉됐다. 시민단체는 리박스쿨과의 연관성을 부인한 김문수 국민의힘 ...

[미디어스=송창한 기자] 국민의힘이 리박스쿨 '자손군'(댓글로 나라를 구하는 자유손가락 군대) 댓글조작 의혹에 대해 "김문수 대선 후보나 선거대책본부 그 누구와도 관련이 없다"고 했다. 김문수 후보는 리박스쿨이라는 단체를 ...

[미디어스=노하연 기자] 뉴스버스 전·현직 기자가 윤석열 전 대통령을 상대로 1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과거 윤 전 대통령이 뉴스버스의 고발사주 의혹 보도에 대해 ‘정치공작’이라고 발언, 명예를 훼손했다는 ...

[미디어스=노하연 기자]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이 6·3 대선을 “성차별과 혐오가 난무하는 대선”이라고 규정하고 “대선 후보들의 구시대적인 발언은 유권자의 냉정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치하는엄마들은 1일 ...

[미디어스=고성욱 기자] 대선 막바지 극우 성향 교육단체의 대선 댓글조작 의혹이 터져나왔다. 해당 단체가 윤석열 정부의 늘봄학교를 통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극우 역사관 주입 교육을 했다는 의혹까지 더해져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

[미디어스=노하연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극우 성향 교육단체 리박스쿨의 늘봄학교 프로그램에 대해 자체 조사에 착수했다. 이승만·박정희를 옹호하는 리박스쿨은 온라인 여론을 조작하고 늘봄학교를 통해 초등학생에게 극우 역사를 교육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2일 입장문을 내어 “교육적 공간인 학교를 정치적으로 이용해 교육 본질을 훼손한 사건으로 규정하 ...

[미디어스=이영광 객원기자] 12·3 윤석열 내란 사태로 인해 치러지는 21대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판가름나는 선거 당일 유권자들의 시선은 개표방송으로 모아지기 마련이다. 방송사들은 생성형 A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