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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시공사는 울산시 주력산업인 조선업 활성화와 관련 산업의 산업용지 확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미포지구 조성사업’이 본격화된다고 25일 밝혔다.남목마성터 유적터 추가발견에 따른 문화유산 현상변경 절차 ...
울산시가 6·25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는 기념행사를 열고 보훈의 가치를 되새겼다.울산시는 25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영웅들이 지킨 나라, 이어나갈 대한민국’을 주제로 ...
울산대학교가 의과대학과 관련해 내년 2월로 예정된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 불인증 유예 재평가 통과를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안에 의평원으로부터 지적받은 해부실습실과 교수 연구공간 확보 등을 모두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이 25일 울산시교육청 대강당에서 ‘헌법의 관점에서 교육을 생각하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강연 전부터 문 전 헌법재판관의 울산강연에 반대 목소리를 냈던 지역 보수단체들은 울산교육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
울산시 동구가 HD현대건설기계 울산공장 일대 ‘고늘로’ 구간에 명예도로명 ‘에이치디현대건설기계로’를 부여한다. 이는 특정 기업의 사명이 명예도로명에 반영된 울산 최초 사례다.동구는 지난 19~20일 주소정보위원회를 열어 명예도로명 주소 부여 건을 확정하고 26일 자로 고시한다고 25일 밝혔다.명예도로명은 기존 도로명 위에 부여되는 별칭으로, 법적 주소는 아 ...
울산 동구의회의 미국 시카고 해외연수가 ‘국외 연수를 빙자한 여행’이라는 비판에 직면했다.동구 주민들로 구성된 동구주민회는 25일 동구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구의원 6명과 의회사무과 직원 4명 등 총 10명이 ...
울산시교육청은 25일 집현실에서 ‘늘봄·방과후학교 청렴 원탁토론회’를 열고 교육공동체와 함께 방과후학교의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 방향을 모색했다.토론회에는 교직원, 학부모, 늘봄·방과후학교 강사, 위탁업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청렴한 운영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프로그램 확대, 도시와 농촌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
울산시 북구의회는 25일 본회의장에서 ‘제226회 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하고 16일간의 회기를 마쳤다.북구의회는 앞서 지난 10일 1차 ...
울산시가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념’을 주제로 태화강국가정원에서 ‘울산의 밤, 이야기 야시장’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울산의 밤, 이야기 야시장’은 울부심 생활플러스사업의 하나로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념’(다음달 11일 결정 예정)을 주제로 지역 소공인, 소상공인, 청년창업가 등의 매출 증대 및 지역경제 ...
SK가스와 롯데케미칼, 에어리퀴드코리아의 합작사인 롯데SK에너루트가 첫 번째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상업운전을 시작했다.롯데SK에너루트는 설비 용량 20MW 규모의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울산하이드로젠파워2호’가 상업 운전을 본격 ...
울산시는 교육 사각지대 해소와 시민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추진 중인 ‘2025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사업이 2차 신청 접수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울산시에 따르면 지난 1차 접수(지난 4월 24일~지난달 14일)의 경우 저소득층 성인과 등록 장애인을 우선 지원했으며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은 높은 경쟁률 속에서 조기 마감되는 등 시민들의 관심이 높았다.
청소년의 헌혈 참여률 감소에 대응하고, 생명 나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조례가 제정됐다.25일 울산시의회에 따르면 손명희(사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울산광역시교육청 헌헐교육 활성화 조례’가 지난 24일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조례는 청소년 시기부터 헌혈의 가치와 생명 나눔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헌혈교육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법 ...